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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이지, 3년 만에 열린 중국 여행길…다양한 여행상품 선봬

2023-03-16

교원투어(대표 장동하)의 여행전문 브랜드 ‘여행이지’가 중국의 관광비자 발급 재개에 맞춰 장가계·상해·백두산 등 중국 여행상품 판매에 나섰다.

 

여행이지는 중국의 외국인 대상 관광 비자 발급 재개에 앞서 ▲중국 여행상품 점검 ▲중국팀 전담 인력 확충 ▲중국 주력 노선 좌석 확보에 힘써 왔다. 여행이지는 선제적 준비를 통해 가장 빠른 일정으로 4월 17일 출발해 장가계·백두산·상해·태항산·계림·구채구 등의 주요 여행지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.

 

특히,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중국 여행이 재개된 만큼, 현지에서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. 이에 ▲국적 항공사 좌석 제공 ▲VIP 리무진 버스 이용 ▲최상급 호텔 숙박 ▲노쇼핑 및 노옵션 ▲전 일정 전문 가이드 동반 ▲특식 제공 등을 적용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.

 

여행이지는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장가계를 찾는 ‘잊지 못할 그곳, 장가계 5일·6일’ 여행상품을 선보인다.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장가계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 이 상품은 천문산과 천자산, 원가계, 십리화랑, 금편계곡 등 장가계 주요 명소를 모두 방문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.

 

‘동화 속 세계’로 불리는 구채구를 여행하는 ‘완벽한 여행이지, 구채구 6일’ 상품도 출시했다. 수십개의 폭포와 호수가 만든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. 또한,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황룡 풍경구와 지진으로 인해 마을이 내려앉으면서 대형 호수로 변한 접계해자를 만날 수 있다.

 

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상해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. ‘상해 4일’ 여행상품에는 상해의 랜드마크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방명주를 비롯해 유람선을 타고 상해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됐다. 여기에 상해 옛거리와 청나라우체국 등을 통해선 예스러운 상해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. 이 상품은 김포공항 출발로 이동 편의를 더했다.

 

여행이지 관계자는 “중국 여행길이 열리기에 앞서 선제적으로 중국 여행상품 출시 준비를 해온 만큼, 관광비자 발급 재개에 맞춰 발 빠르게 여러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”며 “앞으로도 여행이지만의 차별화된 중국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”이라고 말했다. (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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